이젠 다큐멘터리 안 봐도 잠든다 템퍼(tempur) 후기
수많은 베개를 거쳐 도착한 템퍼 베개.그동안 정말 많은 베개를 사왔다.라텍스 베개, 호텔 베개, 경추 베개, 메모리폼 베개, XXX 베개 등등.리뷰나 광고에 혹해서, 막상 사고 나면 편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미묘하게 아쉬움.5~10만 원쯤 되는 베개들인데,편해야만 해. 잠이 들어야만 해. 주문을 걸고 자는데… 몇 달을 써봐도 결국결국 잠에 깊게 못잔다던가두통이 온다든가목에 담이 온다든가리뷰에 혹해서 대부분 써보긴 했는데, 나한테 안 맞는 베개라서 그런 거겠지 하고이왕 혹한 김에 사람들이 그렇게 추천하던 템퍼(Tempur)로 넘어감. 이 베개로 말할 것 같으면NASA에서 충격 흡수를 위해 개발한 점탄성 메모리폼 소재에서 부터해서.. 인체 온도 반응 소재를 ........ 알겠어요.. 근데이제 베개가 뭘로 ..